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영부인 보좌' 제2부속실 설치 착수…"국민 뜻 수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부인 보좌' 제2부속실 설치 착수…"국민 뜻 수용"

[앵커]

영부인 보좌 업무를 수행하는 제2부속실이 부활합니다.

지난 1월 검토 방침을 밝힌 뒤 6개월여 만에 대통령실이 본격적인 직제 개정에 착수했는데요.

김건희 여사의 대내·외 행보 관리와 대응에 대한 실효성을 거둘지 이목이 쏠립니다.

최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대선 당시 제2부속실 폐지를 공약했던 윤석열 대통령. 하지만 정치권 안팎의 잇단 설치 요구에 '제2부속실 부활'을 결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