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가 입점 업체에 주지 못한 대금이 2천2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류광진 티몬 대표는 오늘(30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해 현재 정산이 지연된 업체는 2천80여 곳으로, 천384억 원이 밀렸다고 밝혔습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도 650여 개 업체에 880억 원을 주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두 업체를 합한 미정산 금액은 2천264억 원에 달합니다.
이는 6월과 7월 거래분이 포함되지 않은 액수로, 두 회사가 어제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자금이 동결돼 미지급 규모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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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가 입점 업체에 주지 못한 대금이 2천2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류광진 티몬 대표는 오늘(30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해 현재 정산이 지연된 업체는 2천80여 곳으로, 천384억 원이 밀렸다고 밝혔습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도 650여 개 업체에 880억 원을 주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두 업체를 합한 미정산 금액은 2천264억 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