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티몬·위메프 미지급 2,264억 원..."규모 더 커질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티몬과 위메프가 입점 업체에 주지 못한 대금이 2천2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류광진 티몬 대표는 오늘(30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해 현재 정산이 지연된 업체는 2천80여 곳으로, 천384억 원이 밀렸다고 밝혔습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도 650여 개 업체에 880억 원을 주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두 업체를 합한 미정산 금액은 2천264억 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