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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검찰, 'LH 입찰 비리' 수사 결과 발표...가담자 68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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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조달청이 발주한 아파트 감리 용역 입찰 심사 과정에 있었던 비리를 조사해온 검찰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감리업체 임직원과 평가에 참여한 심사위원들까지 수십 명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태원 기자!

검찰이 1년 만에 관련 수사를 마무리했다고요?

[기자]
지난해 8월, LH 출신 직원들을 채용한 전관 업체가 입찰 비리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거의 1년 만에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