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갑자기 쓰러진 60대...외근하던 해경 형사들이 구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외근 중이던 해경 형사들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남성을 발견해 심폐소생술로 살려냈습니다.

울진해양경찰서 김병수 반장과 장원석, 장지승 형사는 지난 21일 경북 울진군 후포면 해안도로에서 남성 두 명이 60대 남성 A 씨를 부축해 버스정류장으로 옮기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범죄를 의심해 다가갔지만, 알고 보니 A 씨는 갑자기 쓰러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고, 다른 두 명은 직장동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