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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서울 야경 더 화려해진다"...청계천 야간 경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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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충칭을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내 야경 명소를 시찰하며, 서울 청계천 일대도 세계적인 야간 관광코스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 광화문에서 동대문, 한양도성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야간 경관 조명을 조성해 '디자인 서울' 브랜드의 꽃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차정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둠이 내려앉자 도시의 빛이 켜지고 화려한 장관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