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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급발진 주장' 시청역 사고 운전자 구속기로…"대단히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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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주장' 시청역 사고 운전자 구속기로…"대단히 죄송"

[앵커]

16명의 사상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가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법원은 오늘(30일) 60대 운전자 차 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었습니다.

차 씨는 희생자와 유족에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방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68살 차 모 씨가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