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티몬·위메프 사태에 전북 기업도 피해...42억 원 규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 계열사인 티몬, 위메프의 미정산 사태로 전북지역 기업들도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전북 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25일부터 티몬과 위메프에 입점한 도내 중소기업 399곳의 피해 현황을 전화 상담 방식으로 조사 중입니다.

전화 상담에 응한 165곳 가운데 32곳은 42억7천4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봤다고 응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