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중국 양쯔강, 태풍 개미 영향 올해 3번째 홍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긴 강인 양쯔강입니다.

홍수로 물이 불어날 대로 불어났는데요.

태풍 개미의 영향으로 양쯔강에 올해 들어 3번째 홍수가 발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현지시간 30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양쯔강 중류 수위를 모니터링하는 주요 지점인 롄화탕 수문관측소 수위가 위험 수준인 32.5m까지 올랐다고 하는데요.

후난성 샹자잉강 지류에서는 제방 3곳이 무너져 인근 주민 수천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