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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파리 올림픽서 처음 본 '이 장면'...삼성전자가 최초로 해냈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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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시상대 위에 오른 선수들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올림픽 최초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간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전화를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됐으나 선수들이 자원봉사자들이 전달해준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승리의 감동을 직접 담아낼 수 있습니다.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긴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단체 금지현·박하준과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우민 등도 '시상대 셀카'를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