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후 2시쯤 경기 하남시 창우동에 있는 욕실용품 회사 사무실에서 충전 중이던 휴대용 보조배터리에 불이 났습니다.
직원들이 물을 끼얹어 자체 진화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과충전으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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