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글로벌D리포트] '신의 전령' 사슴 때리면 처벌받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 나라공원.

수십 마리의 사슴들이 공원에 앉아 있고 공원에서 판매하는 먹이를 달라고 관광객에게 달려듭니다.

나라현에서 신의 전령으로 일컫는 사슴은 1천300여 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다쓰자와/홋카이도대학 교수 : 사람을 잘 믿는 것이 나라 사슴의 특징입니다. 매우 겁이 많습니다.]

그런데 한 남성이 사슴과 사람들이 섞여 있는 길을 지나면서 사슴을 손으로 때리고 심지어 발로 차는 모습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