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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청약홈, 오늘도 청약시간 전부터 긴 대기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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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약 신청자가 몰려 접속이 마비됐던 청약홈 홈페이지가 오늘도 청약 시간도 되기 전부터 대기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청약이 가능한 시간인 9시 이전부터 청약홈 홈페이지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 2만 명 이상의 대기자가 떴습니다.

어제 접속 마비로 서울 래미안 원펜타스 등 9개 단지의 청약 접수 마감 시간이 연장됐고, 특히 많은 사람이 몰렸던 화성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은 마감 시간을 오늘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연장된 상태입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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