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이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위한 국회 본회의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 역대 최장 시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29일) 오전 8시 32분 방송 4법 가운데 마지막 법안인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반대를 위한 필리버스터에 돌입해 13시간 12분 동안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김 의원은 EBS는 KBS·MBC와 달리 교육의 가치와 희망을 전하는 교육 전문방송인 만큼 정치적 투쟁에 휘말리지 않게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29일) 오전 8시 32분 방송 4법 가운데 마지막 법안인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반대를 위한 필리버스터에 돌입해 13시간 12분 동안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김 의원은 EBS는 KBS·MBC와 달리 교육의 가치와 희망을 전하는 교육 전문방송인 만큼 정치적 투쟁에 휘말리지 않게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