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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아침에 한 장] 열기구 성화대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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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렌즈에 담긴 그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죠. 사진기자가 선택한 아침에 한 장입니다. 오늘은 조선일보 사진부 오종찬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볼 사진은 어떤 건가요.

[기자]
프랑스 파리 상공에 열기구 모양의 성화대가 떠있는 모습입니다. 파리 올림픽의 성화대가 에펠탑과 함께 파리의 새로운 명물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기자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담았는데요. 함께 감상해 보시죠. 프랑스 파리에 어둠이 내리자 성화대가 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개선문 사이로 열기구 성화대가 떠오르는 장면이고요. 유명한 곳이죠. 루브르 박물관의 유리 피라미드 뒤로 성화대가 보입니다. 이렇게 파리 전역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보이는 성화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