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첫 소식 정말 아찔한 사고 소식인데요, 과천 서울랜드에서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가 운행 중에 멈췄다고요?
지난 28일 오전, 과천 서울랜드에서 운영 중인 놀이기구 '엑스플라이어'에서 멈춤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엑스플라이어는 두 대의 우주선이 하늘을 향해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로 거꾸로 매달려 스릴을 즐길 수 있어 서울랜드의 인기 놀이기구로 꼽히는데요.
당시 놀이기구에는 17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놀이기구는 안전상의 이유로 탑승 전 옷 주머니를 비우는 것은 물론이고 가방, 카메라 등 모든 짐을 맡겨야 하는데요.
서울랜드 측은 "탑승객의 소지품이 아래로 떨어져 안전감시 센서가 작동해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면서 "안전을 위해 다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서울랜드)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오늘(30일) 첫 소식 정말 아찔한 사고 소식인데요, 과천 서울랜드에서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가 운행 중에 멈췄다고요?
지난 28일 오전, 과천 서울랜드에서 운영 중인 놀이기구 '엑스플라이어'에서 멈춤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엑스플라이어는 두 대의 우주선이 하늘을 향해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로 거꾸로 매달려 스릴을 즐길 수 있어 서울랜드의 인기 놀이기구로 꼽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