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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젠 폭염과의 전쟁...철도 이어 통신망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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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에 따라 야외 경기 시간 조정할 수도"

"프랑스 6개 지역에서 통신 케이블 절단"

여러 지역서 접속 지연 등 피해…파리는 영향 없어

[앵커]
오늘 파리에 폭염이 닥치면서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일부 야외 경기는 시간이 조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개막식 당일 철도망이 공격을 받은 데 이어 통신망도 공격을 받았지만, 다행히 올림픽 운영엔 별다른 차질을 빚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유투권 기자입니다.

[기자]
프랑스 남부에서 시작된 폭염이 파리를 포함한 북부 지역까지 확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