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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방송 4법' 필리버스터 오늘 끝...대치 정국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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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6일 본회의 마무리…"무의미한 소모전" 비판도

과방위, 공방 끝에 이진숙 청문보고서 채택 보류

尹, 보고서 재송부 요청 뒤 이진숙 임명 강행 전망

野 "목요일 노란봉투법 등 처리"…與 "폭주 저지"

[앵커]
'방송4법'을 강행 처리하려는 야당에 맞서 국민의힘이 신청한 필리버스터가 오늘, 5박 6일 만에 끝날 전망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방송4법이 본회의를 통과하지만, 이번 주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검증과 다른 당론 법안 처리가 맞물리며 여야 대치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5일 본회의에 방통위법 개정안이 상정된 뒤, '방송4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는 엿새째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