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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與 시의원, 이원석 검찰총장 고발...검찰 "명백한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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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공개 소환과 사과를 지시한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어제(29일), 서울중앙지검에 이 총장을 공무상 비밀누설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냈습니다.

이 시의원은 이 총장이 김 여사 공개 소환과 사과를 언급했다는 언론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직권남용 혐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검찰청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휴대전화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을 반려하는 등, 더불어민주당과 이 총장이 내통해 정치적 의도로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