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초선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소위 '방송4법' 필리버스터에 참여했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방문진법에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2시간 45분 동안 발언을 했는데요. 원고 없이 단상에 오른 이 의원은 "프리스타일로 윤석열 대통령 비판을 해보자 했는데, 쉽더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야당이 추진하는 EBS법에 '반대' 토론에 나선 김용태 의원은 '뽀통령'을 소환해 "뽀로로가 정치적 편향성이 있냐"고 물었는데요. 여야 MZ 의원들의 첫 필리버스터를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백브RE핑] 이준석 "프리스타일로 윤 대통령 비판" 김용태 "뽀로로가 국민의힘? 펭수가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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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초선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소위 '방송4법' 필리버스터에 참여했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방문진법에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2시간 45분 동안 발언을 했는데요. 원고 없이 단상에 오른 이 의원은 "프리스타일로 윤석열 대통령 비판을 해보자 했는데, 쉽더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야당이 추진하는 EBS법에 '반대' 토론에 나선 김용태 의원은 '뽀통령'을 소환해 "뽀로로가 정치적 편향성이 있냐"고 물었는데요. 여야 MZ 의원들의 첫 필리버스터를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