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밤낮 없는 더위에 "숨 못 쉴 정도"…강릉·속초 '초열대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29일)도 숨이 턱턱 막히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특히 높은 습도 탓에 후텁지근하고 불쾌한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열대야가 열흘째 이어지고 있는 강릉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임예은 기자, 해수욕 즐기는 분들 많이 보이는데, 바닷가는 좀 시원합니까?

[기자]

이 시간에도 햇볕이 따갑고, 바닷바람도 뜨겁습니다.

강릉은 낮에 34.3도까지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