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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구영배 "사재출연" 발표 하루도 안 지나 '기업회생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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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티몬, 위메프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구영배 큐텐 대표가 사태가 터진 지 약 일주일 만에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습니다.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자신의 재산 대부분인 큐텐 지분을 내놓겠다 밝혔는데 하루도 지나지 않아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습니다.

진짜 피해자를 구제하겠다는 건지 진정성 논란도 이는데 먼저 정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티몬, 위메프 사태가 눈덩이처럼 커질 때도 계속 침묵을 이어오던 모회사 큐텐의 구영배 대표가 오늘(29일) 첫 입장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