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난데없이 '걸림돌'이란 표현이 등장했었죠.
[한일관계는 우리 양국의 미래와 또 미래세대를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여러 가지 현안이라든가 과거사가 걸림돌이 될 수는 있습니다만…]
과거사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이 놀라운 한마디에 시민들은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 나라 대통령의 정체성은 일본인가, 대한민국인가"
그리고 지난 주말을 거치며, 똑같은 물음이 시민 사회에서 또 터져 나왔습니다.
"이 나라 대통령의 정체성은 일본인가, 대한민국인가"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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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는 우리 양국의 미래와 또 미래세대를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여러 가지 현안이라든가 과거사가 걸림돌이 될 수는 있습니다만…]
과거사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이 놀라운 한마디에 시민들은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 나라 대통령의 정체성은 일본인가, 대한민국인가"
그리고 지난 주말을 거치며, 똑같은 물음이 시민 사회에서 또 터져 나왔습니다.
"이 나라 대통령의 정체성은 일본인가, 대한민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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