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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구영배 이제야 "사재 출연"…피해 500억원? 과소평가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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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배 큐텐 대표가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에 대해 "제가 가진 재산의 대부분인 큐텐 지분 전체를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해 사태 수습에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산 지연 사태 이후 구 대표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구 대표는 오늘(29일) 입장문을 내고 "피해를 보신 고객들과 관계된 파트너사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