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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골란고원' 피격 수십명 사상…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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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이 울리더니, 큰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습니다.

놀란 주민들이 황급히 달려가고, 여기저기 탄식이 터져 나옵니다.

현지시간 27일, 이스라엘 점령지인 골란고원의 한 축구장에 로켓이 떨어진 겁니다.

공놀이하던 어린이 등 최소 12명이 숨지고 20명 넘게 다쳤습니다.

[무라프 아부 살레/ 목격자: 아이들이 축구를 하고 있다가 사이렌이 울리자 보호소로 뛰어갔습니다.. 하지만 그사이 로켓이 떨어져 피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