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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등 쑤신다" "음식 재앙" 선수들 '친환경 올림픽' 불만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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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구대표팀, 200억 들여 특급호텔 빌리기도



에어컨 없는 방에 골판지 침대.

미국 남자 농구팀이 파리 올림픽 선수촌 숙소를 보이콧했습니다.

대신 1500만 달러, 약 208억 원을 들여 파리 시내 특급 호텔을 통째로 빌렸습니다.

[케빈 듀란트/ 미국 농구 대표팀 선수]

"우리는 선수촌 밖에서 머물겠지만...다른 스포츠를 하러 가기도 할 것이고 거기(선수촌)에서도 충분한 시간을 보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