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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일주일 새 경찰관 3명 사망…내부에선 "터질 게 터졌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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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일주일 사이 경찰관이 세 명이나 숨졌습니다. 야근을 하다 뇌출혈로 쓰러지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경찰청은 업무에 압박은 없었는지 현장 근무실태를 진단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조해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6일 새벽 4시쯤, 서울 혜화경찰서 수사부서 간부 A씨가 동작대교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곧장 구조대가 출동해 구조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