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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캣 레이디" 역풍 맞은 밴스…"흑인이 낙태 많은 듯" 발언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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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후보에 발목잡힌 트럼프…해리스는 러닝메이트로 흥행몰이

[앵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미국 대선이 이제 100일 남았습니다. 2주 전만해도 트럼프 대세론을 이끌던 J.D. 밴스 부통령 후보가 흔들리면서, 민주당의 반격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15일 밀워키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부통령 후보로 지명됐을 때 J.D. 밴스의 인기는 절정이었습니다.

[J.D. 밴스/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 : 오늘 밤 저는 겸허한 마음으로 미국 부통령 후보 지명을 수락한다는 말씀을 드리게 돼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