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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주짓수 나라 브라질에서 부는 태권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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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짓수의 나라 브라질에서 요즘 태권도를 배우는 수련생 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브라질 한 공립학교에선 브라질에선 처음으로 태권도를 방과 후 수업으로 채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거리를 떠돌던 청소년들에게 태권도 수업이 체력 연마는 물론 정신 교육에서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 김수한 리포터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동쪽으로 약 70km 떨어진 위성도시, 모지다스 크루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