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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한쪽은 '푹푹', 한쪽은 '기습' 소나기…오락가락 날씨,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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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7일) 출근길 운전을 하다 차 앞유리를 부술듯한 강한 비가 갑자기 퍼부어서 꽤 당황했습니다.

찜통더위 속에서 이렇게 기습 소나기가 엇갈리고 있는 지금 날씨를 김민준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오늘 낮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푹푹 찌는 날씨에 물놀이 등으로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상현/서울 영등포구 : 날씨가 많이 덥고 습한데, 한강에 발도 담그고 맛있는 것도 돗자리 펴고 먹고 바람도 쐬고 시원하게 있다가 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