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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미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상승세 둔화…금리인하 기대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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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상승세 둔화…금리인하 기대 커져

미국의 지난달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지난 3·4월 2.7%에서 지난달 2.5%로 차츰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PCE 가격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가장 중시하는 지표로, 물가 상승률이 꺾인 흐름을 보이며 월가에서는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미국 #물가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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