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가족 잃은 선수단...올림픽 기간 휴전 촉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와 유엔이 이스라엘과 러시아 등 전쟁을 벌이고 있는 국가에 올림픽 기간인 다음 달 18일까지 휴전을 제안했습니다.

가족과 친구를 잃은 아픔을 딛고 올림픽에 참가한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 선수단도 전쟁을 멈춰달라고 외쳤습니다.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IOC와 유엔 두 기구의 수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우크라이나와 가자지구, 수단 등 전쟁을 겪고 있는 지역을 거론하며 올림픽 기간 휴전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