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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100년 만에 돌아온 파리올림픽... 파리의 '이모저모'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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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드린 것처럼 이번 올림픽은 센강에서 개회식이 열려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올림픽이 시작되는 지금까지도 센강의 수질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센강은 사실 1923년부터 입수가 금지됐습니다.

비가 내리면 오·폐수가 흘러들어와 대장균 등 세균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인데요.

올림픽을 앞두고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파리 시장을 포함한 정치인들이 센강에 입수하기도 했지만, 우려는 여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