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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카드업계 "티몬·위메프 사태, 결제 취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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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가 티몬과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결제 승인 취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오늘(26일) 법령과 약관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소비자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결제대행업체들은 정산 지연 사태가 불거지자 거래를 중단해 신용카드 결제는 물론 결제 건에 대한 취소도 중단됐습니다.

이에 금융감독원이 어제(25일) 카드사를 소집해 적극적인 환불 처리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