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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장사도 안 되는데"…'카공족'에 '콘센트 유료화'로 맞선 자영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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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카공족'이라고 부릅니다.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노트북을 켠 채 오랫동안 자리를 차지하다보니 카페 주인들 입장에선 달갑지 않은 존재가 됐는데요. 그렇다고 쫓아내지도 못하다보니, 전기료를 추가로 받는 업주들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신유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카페 콘센트에 QR코드가 붙어있습니다. 음료를 시킨지 2시간이 지나면 QR코드를 찍고 시간당 990원을 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