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살인' 의대생 첫 재판서 혐의 인정…정신감정 요청
지난 5월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의대생 최 씨 측이 첫 재판에서 살인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최 씨의 살인 혐의 첫 재판에서 최 씨 변호인은 "세부 사실관계는 조금 다르지만, 피해자를 살인했다는 공소사실은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 씨 변호인은 "범행 전 정신과 진단으로 복용한 약품이 영향을 미쳤는지 판단을 위해 정신감정을 받아봤으면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강남역 #교제살인 #의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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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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