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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싱가포르 본사도 존속 능력 불투명"…자금 조달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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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받아야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힘든 데, 책임을 지고 이 사태를 풀어야 할 모기업은 앞서 보신 것처럼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방법을 찾고 있다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는데, 모기업의 재무 상태가 대체 어떤지 저희가 알아봤습니다.

이 내용은 박재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큐텐의 국내 자회사들, 자본잠식 또는 순손실에 시달리는 열악한 재무상황에도 대여금 액수가 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