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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연이은 경찰의 죽음‥유족 "업무 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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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새벽 서울의 한 경찰서 간부가 한강에 뛰어들었다가 구조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이었던 걸로 전해집니다.

이달에만 전국에서 3명의 경찰이 숨진 걸로 확인되는데, 이문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동작대교 북단에서 40대 남성이 투신했습니다.

다행히 CCTV로 지켜보던 수난구조대가 남성을 곧바로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고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