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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차 타고 왔다가 비행기 못 탈라…휴가철 인천공항 '주차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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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 휴가를 위해 인천공항 찾으시는 분들 많은데, 공항에 차를 가져갔다가는 낭패를 겪을 수 있습니다. 주차할 자리가 없기 때문인데요, 차 둘 곳을 찾지 못해 비행기를 놓치는 경우가 매일 벌어진다고 합니다.

오원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차 몰고 들어가는 입구엔 이미 '혼잡 ' 안내가 붙었습니다.

오늘(26일) 인천공항 주차장 오전 모습입니다.

자동차 1만 1000여 대를 댈 수 있는데 벌써 자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