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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롤스로이스남' 항소심서 형량 절반으로 뚝…재판정도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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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징역 20년→2심 징역 10년 선고

[앵커]

약물에 취한 채 롤스로이스를 몰다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2심에서 크게 감형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심은 징역 20년이었는데 2심에서 무려 10년이나 깎여 징역 10년이 선고된 겁니다.

왜 이렇게 크게 감형된 건지, 조해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비틀거리며 무단횡단을 합니다.

차에 탄 뒤 100m도 못가 인도로 돌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