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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습도 90%' 어항 속인 듯…"더위 식히세요" 광화문 수영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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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며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특히 장대비가 요란하게 쏟아졌다 언제 그랬냐는 듯 햇볕이 뜨거워지는 식으로 소나기가 오락가락했는데, 이게 더위를 부추겼습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임예은 기자, 뒤편에 물놀이장이죠,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요?

[기자]

네. 8m 높이 미끄럼틀, 한 번에 4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커다란 수영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