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이진숙, 사흘째 청문회...법인카드 유용 의혹 '공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흘째 진행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두고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대전MBC 사장 재직 시절 이 후보자 법인카드 사용 내역에 대한 추가 자료를 요구하며 방통위원장이 돼서도 주말에, 집 근처에서 카드를 쓸 거냐고 추궁했습니다.

이에 이 후보자는 당시 회사에는 김영란법 담당자가 있었고, 원칙에 따라 카드를 사용했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