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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티몬 "환불 1000번까지만"…"대표 어디 갔냐고" 피해자 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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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회사 큐텐 창업자 구영배 대표 여전히 침묵

[앵커]

계속해서 티몬 사옥 앞 현장 연결해서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도훈 기자, 뒤편에 환불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여전히 많이 보이는군요?

[기자]

네. 티켓몬스터 신사옥 앞에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거리에서 환불을 기다리는 분들만 300명이 넘고, 사옥 지하에서도 500명 가량이 대기 중입니다.

경찰이 안전사고 우려로 지하층 진입을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티몬은 오늘(26일)부터 현장 환불 신청을 받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