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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의대생 96% 국시 거부"...출구 없는 의정갈등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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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도 의사 국시 실기시험에 의대생 대부분이 응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년도 의사 배출이 극히 소수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의료계가 잘못된 정책을 고집하는 정부에 절대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밝히면서 반년 가까이 진행된 의정갈등은 더 격화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앵커]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한 정부의 추가 의사 국가시험 검토 카드에도 정작 의대생들 호응은 미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