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체감온도 '37도'...도심 속 수영장으로 '풍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37도를 넘는 등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도심 속 수영장은 평일인데도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분홍색 팔 튜브를 한 아이가 아빠 품에 안겨 물놀이를 즐깁니다.

악어 튜브를 가지고 놀던 아이들은 해맑은 표정으로 서로에게 물총을 쏩니다.

수영하다 지치면 밖으로 나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여유를 즐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