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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찜통더위'에 동물도 '헉헉'...폭포 아래서는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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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찌는듯한 더위에 사람도 동물도 힘든 하루가 이어졌습니다.

비가 내린 제주도에서는 시민들이 폭포 아래에서 더위를 날렸습니다.

임형준 기자입니다.

[기자]
한우 150여 마리를 기르는 농가입니다.

소들이 뜨거운 햇볕을 피해 그늘에 앉아 있습니다.

폭염 경보 속 불볕더위에 모두 지쳐 보입니다.

코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혔습니다.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여러 날 동안 계속되면서 축사 안도 덥기는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