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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전남 장흥서 무더위에 밭일 나간 80대 숨져…사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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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 밭일을 나간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관계 당국이 사망 원인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젯(25일)밤 9시 반쯤 전남 장흥군 관산읍의 한 밭에서 8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밭일을 나갔던 A 씨가 늦은 시간까지 돌아오지 않자 마을 이장이 찾아 나섰다가 쓰러져 있는 A 씨를 발견했다며 외상이나 범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