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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열 번째 돌 맞은 '전주가맥축제'…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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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째 돌 맞은 '전주가맥축제'…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앵커]

'가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가맥은 가게 맥주의 줄임말로 슈퍼에서 술을 즐기는 전북 전주만의 독특한 술 문화라고 합니다.

전주에서는 이런 가맥을 활용해 지역 축제를 열고 있는데요.

올해 열 번째를 맞은 전주가맥축제에 엄승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자원봉사자들이 쉴 새 없이 맥주가 담긴 양동이에 차가운 얼음을 가득 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