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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뉴블더] "대신 찔렸어야 했나요?"…흉기 난동 도망친 경찰의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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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인천의 한 빌라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일가족이 크게 다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출동한 경찰관 2명이 현장에서 피해자를 두고 도망쳤고, 재판에 넘겨지기까지 했는데요.

재판부가 이들을 향해, 피해자는 고통받고 있는데 변명만 하고 있다고 질책했습니다.

비명 소리에 남성 경찰관과 피해자의 남편이 급하게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현장에서 도망치듯 빌라 계단을 내려오는 여성 경찰관은 방금 목격한 상황을 설명하듯 목을 찌르는 시늉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