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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대전] 대전시, 갑천 등 3대 하천서 호우 쓰레기 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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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갑천 등 3대 하천에서 새마을회 등 국민운동단체 회원 8백여 명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하천 정비는 60㎞ 구간을 구역별로 나눠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안전표지판 등에 방치된 호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치웠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파손된 시설물 복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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