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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바이든·네탸나후 9개월 만에 회담..."휴전 협상 간극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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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9개월 만에 마주 앉아, 가자 전쟁을 끝낼 휴전안 협상 타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미국은 휴전안 수용을 압박하고, 이스라엘은 하마스 소탕 전에 타협은 없다며 맞서는 가운데, 백악관은 양측의 간극이 좁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주예 기자입니다.

[기자]
가자 전쟁 초기인 지난해 10월,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찾아 네타냐후 총리를 만난 지 아홉 달 만에 다시 마주 앉은 양국 정상.